‘속초 생생젓갈.건어물’이 뜨는 3가지 이유…속초 중앙시장에 새 명소로 발길 이어져

속초 중앙시장 롯데시네마 입구 ‘속초 생생 젓갈.건어물’, 갓 오픈한 가게지만 좋은 품질과 서비스로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 발길이 이어지는 곳.일단 기존 건어물 가게와 다른 차별적인...

‘천진 옛날 두부집’의 깊은 맛…진수 어머니가 하던 그대로 전통의 명소

두부집이라고 불렀다.아침이면 두부 만들어 내는 김이 모락모락 나고 고소한 내가 골목길을 채웠다.두부 한모 사가지고 와서 보글 보글 끓이면 한끼 배불렀다. 비지장도 참으로 맛났다.두부를 만들기...

30년 전통 능이백숙의 명가 고성 반암리 ‘동명 막국수’

고성군 거진읍 자산천로 36번지(반암리)에 위치한 “동명막국수집” 신구선 대표를 만났다. 비교적 7번국도와 반암리 해변이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편으로 넓은 주차공간과 1~2층의 홀이 깨끗하고 바다의 조망이...

속초 영랑동 해변서 맛보는 베트남 쌀국수…’양지바른 쌀국수’의 깔끔한 맛

속초 영랑동 해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속초서 뜨는 지역이다. 포차거리는 이미 성업중이고 다양한 숙소에 이런저런 가게들이 개성있게 포진중이다. 그중 하나 쌀국수집이 해변도로가에 문패를 내걸었다....

오랜 노하우로 삶아낸 일품 ‘봉순 수육’…속초 중앙시장의 새 명소로 부상

이름도 정감있고 친근하다. 마치 오랜 누이 이름을 부르는 듯한 상호 ‘봉순수육’, 속초 중앙시장에 얼마전에 문을 연 가게다. 이 집의 주 종목은 수육.물론 아바이 순대와...

설악산을 닮은 쌈채정식 전문점…중도문 ‘대추한알가든’의 건강밥상

건강밥상을 다 원한다.맛도 좋으면서 건강식이면 금상첨화다.채소와 고기를 조화시킨 설악산 중도문 '대추한알 가든'이 그런 집이다.이 집을 요약하면 쌈채 정식 전문 요리점이다. 식단이 일목요연하다.대패 쌈채정식부터 소불고기,생삽겹살, 소갈비살...

60여가지 재료에 4가지 맛 선택하는…속초 교동 ‘취향마라’의 개성있는 마라탕

마라탕은 중국 쓰촨 지방 탕요리다.쓰촨 지역의 음식답게 향이 강하고 매운 맛이 특징이다.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매운맛 때문에 꺼리는 점이 없지 않다. 속초 교동에 위치한 마라탕...

금강산도 식후경…강원세계산림엑스포 인근 맛집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인 신평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성대리가 있다. 차로 5분거리. ‘성대리 추어탕’은 지역 특색의 추어탕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 맛집이다. 서리태 콩을 사용한 맑은...

서리태 콩 사용한 추억의 맛 그대로…고성 동루골 ‘성대리 추어탕’의 진미

추어탕은 지역마다 각기 다른 특색이 있다. 우리지역은 걸죽하지 않고 맑은 국물 스타일이다. 어린시절 냇가에 나가서 추어탕을 끓어 서너대접씩 먹던 추억이 있다. 성대리 추어탕은 지역특색을 잘...

“비결은 가성비와 평판”…고성 용촌리 ‘장작보리밥’ 외국인 관광객들 발길 이어져

“저희 집은 이번 휴가철 정산을 해보니 작년보다 매출이 늘었습니다” 고성 용촌리 장작보리밥 이장은 사장은 코로나 해제이후 변화에 바짝 긴장하고 임했는데 좋은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장작보리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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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호 보광사 연등 주말 밤 10시까지 야간 개방…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템플

부처님 오신날 연등으로 수놓은 영랑호 보광사는 토요일과 일요일 시민들에게 야간 개방한다고 밝혔다.보광사 관계자는 19일 “시민 가족들이 자유롭게 감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이번주부터 밤10시까지  연등을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5월5일 어린이날에는  마음껏 연등아래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노는 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400년 고찰 보광사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수백개의  연등을  경내에 걸었는데 야간에는 화려한 불빛이 포근하게 내려 앉은 모습으로 환상적인 등불세상을 연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설악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