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 능이백숙의 명가 고성 반암리 ‘동명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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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거진읍 자산천로 36번지(반암리)에 위치한 “동명막국수집” 신구선 대표를 만났다. 비교적 7번국도와 반암리 해변이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편으로 넓은 주차공간과 1~2층의 홀이 깨끗하고 바다의 조망이 있어 지역주민들은 물론, 관광객, 트레킹 코스로서 걷는 이들이 자주 찾는 명성이 높은 맛집이라 하겠다.

가게에 들어서면 카운터에 2013년도에 강원해파랑길 인증음식점의 패가 있으며 당시의 심사기관과 공동으로 해파랑길 추천 음식점으로, 경동대의 주관으로 후원기관인 한국관광공사와, 고성군, 사) 강원고성갈래길본부의 인증패가 걸려있다.

1996년도 개업하여 오직 한자리에서 우직하게 손님을 맡고 있는데 막국수와 능이 백숙을 주 메뉴로 하고 있다. 메밀막국수는 고성의 해양심층수를 이용하여 동치미 육수에 설탕, 겨자, 식초, 들기름을 적당히 넣어 만들어져 그 맛이 일품이다.

또한 함께 나오는 메뉴 중 능이칼국수, 메밀전과 수육의 맛깔스러움은 말할 나위도 없다고 하겠다.

동명막국수는 무엇보다 능이오리 백숙인데 능이버섯의 효능이 대단하다, 그러면 효능을 알아보면, 능이버섯은 인공재배가 되지 않는 반면에 1능이, 2표고, 3송이라고 불러지고 있으며, 맛과 향이 뛰어나 향버섯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또한 능이버섯은 참나무 뿌리에서 균생 하는데 혈중 콜레스톨을 저하시키고, 암세포를 억제하고 의약품으로도 인가된 성분과 육류를 먹고 체하였을 때에도 큰 효과과 있으며,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으며, 영양과 약용가치가 높다는 인정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능이의 향은 흙냄새, 나무향, 고기향, 상큼한 우유향 등이 함유되 있다고 한다.이려하듯 동명막국수는 능이오리백숙을 대표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단백한 버섯맛과 쫄깃한 메밀면의 조합으로 능이메밀칼국수, 또한 동명능이백숙만의 별미라 하겠다.

항상 손님이 방문하면 기분이 좋아졌으면 한다는 신대표는 좋은사람, 좋은음식, 좋은인연을 바란다는 글이 적힌 액자를 가게에 걸어두고 이것을 자주보며 경영의 신념으로 삼고 있다고 하였고, 고성 지역사회를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고 있다고 했다.

가까이 반암 항포구와 해변을 끼고 있어 조용하게 휴식을 즐길 수가 있으며, 최근에는 반암항 복합 낚시터를 만들어 낚시공원으로서도 널이 알려져 많은 강태공들이 몰려오고 있다고 전한다, “도시어부 다 모여라”는 말과 같이 멋과 맛이 깃든 곳을 만들기 위하여 오늘도 변함없이 뛰고 있다.

< 취재 : 최선호, 콩닥 콩닥 탐사단 3기 수강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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