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실시되는 고성군 수협 조합장 선거는 리턴매치 맞대결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재선에 도전하는 송근식(63) 조합장과 최영희(66) 전 조합장이 다시 격돌한다. 지난번 고배를 마신 최영희 조합장과의 숙명적인 대결이 다시 펼쳐져 승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두 후보 모두 거진 출신이다.중앙선관위 후보자 정보에 따르면 기호 1번 최영희는 고성군 수협조합장(12.13대)를 역임했다. 기호 2번 송근식은 거진중학교를 나왔고 고성군 수협 이사와 조합장을 지냈다.
설악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