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조합장 선거) 토성농협 치열한 3파전…재선 노리는 김명식에 김대호,김종현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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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좌로부터 김대호 ,김종현,김명식 후보

고성군 토성농협은 김명식 후보가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 김대호,김종현 후보가 도전장을 냈다.세 후보 모두 농협과 인연이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정보에 따르면 기호 1번 김대호(54세)는  금오공고를 졸업했고 고성축협 감사,토성농협 이사를 역임했다.

기호2번 김종현(59세)은 동광농고를 졸업하고 금강농협 전무를 역임, 현재는 한국창소년육성회 고성군지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기호3번 김명식(65세)은 설악고(속초실고)를 나와 토성농협에서만 34년간 근무, 전무.조합장을 역임했다.토성면은 쌀 농사가 많아  조합원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이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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