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영랑호 보광사가 시민들에게 문을 활짝 연다.보광사는 6일 대웅전 앞의 멋진 잔디밭을 무료 공연장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보광사 대웅전앞 잔디밭 가든에서 각종 공연도 가능하고 자신만의 장기자랑도 할 수 있다.
보광사 관계자는 “남녀 노소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합니다.가족들 공연도 환영합니다.5월27일 부처님 오신날,보광사에서 시민들의 축제가 풍성하게 펼쳐지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기념품도 마련돼 있다.
또한 보광사 부처님 오신날과 관련된 사진과 영상전도 개최한다.사진은 3점이내 영상은 30초에서 3분이내로 보광사 태그를 붙여 유튜브에 올리고 제출하면 된다.수상자는 사진.영상 각 3명으로 상금은 수상자 이름으로 힘겨운 어린이들에게 후원금으로 보내질 예정이다.문의 033ㅡ632ㅡ9800
류인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