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량한 들판같은 소양강…가뭄에 강바닥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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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남면 38선 휴게소 근처 소양강 상류,마치 황량한 들판 같다. 지속된 가뭄으로 최소의 물길만 남은 채 강바닥이 다 드러났다.

이곳뿐만이 아니라 지역 곳곳에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저수지를 활용해서 모내기를 거의다 마쳐가지만 밭작물들 경작에 애로를 겪고 있다.농민A씨는 “이렇게 가다가는 밭 곡식은 심어놔도 다 타들어 가게 생겼다.”고 우려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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