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항에 3월 대형 크루즈 선박 입항…3년 5개월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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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3일 속초항에 외국적  크루즈선박이 입항한다.동해지방 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입항하는 2만 9천톤급 ‘아마데아호’는 지난 해 ‘크루즈선 운항 정상화’조치 이후 국내에 들어오는 첫 외국적 크루즈 선박 이다.

속초항에 크루즈선이 입항하는 것은 2019년 10월 이후 3년 5개월여만이며,이번에 300명이 온다. 금년 한해 총 6회  입항할 예정인데 특히 6월에는 3차례에 걸쳐 1만여명이 대거 입항 예정이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 20일, 코로나19로 크루즈선 국내 입항이 중단된 이후 처음으로 속초항에 입항하는 크루즈선의 원활한 입출항을 대비하여 속초항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강원도 및 속초세관,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 속초출장소, 국립동해검역소 속초지소 등 CIQ 기관과
함께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윤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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