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역위원장 누가 되나 촉각…공모에 4명 신청 이번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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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 위원장이 누가 될지 지역정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민주당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공모 신청자 4명을 대상으로 7일 면접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위원장 공모에는 주대하 전 속초시장 후보, 김준섭 전 강원도의원, 박상진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 윤재희 전 속초고성양양 지역위원장이 신청했다.

주대하 속초시장 후보는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시 김철수 시장을 경선에서 이기고 본선에 나갔지만 국민의 힘 이병선후보에 패했다.김준섭 전 강원도의원도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했지만 졌다.

박상진 전 국회 수석전문위원은 지난 2020년 국회의원 선거 경선에서 패했다.윤재희 전 지역위원장(2017년)은 제19대 대선 속초고성양양 공동선대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지역위원장은 이달중 확정된다. 이후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쳐 확정되면 당 대표가 임명한다.지역위원장은 2024년 총선을 준비를 해야 하는  책무를 안고 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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