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삼포리 ‘서로재’ 한국건축문화대상 후보작에 올라….국민투표 방식으로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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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by Kimdonggyu

고성군 삼포리에 위치한 개념호텔 ‘서로재’가 2022년 한국 건축문화대상 후보에 올랐다.이번 대상작 후보에는 총 25점이 올라왔는데 8월31일까지 온라인상에서 국민투표 방식으로 최종 작품을 선정한다.

후보작들은 네이버 제2사옥을 비롯해서 해슬리 햄릿리조트,세종예술의 전당,이천 논스페이스,제주 잔월등 특색있는 건물들이 포함돼 있다. 강원도에서는 서로재가 유일하게 후보에 올랐다.

올해 개관한 서로재는 노출 콘코리트 공법으로 자연과 일치된 모습을 보여주는 빼어난 건축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국민투표는 아래 링크에서 선택하시면 되고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2022 한국건축문화대상 국민참여투표 이벤트
http://kaa.kira.or.kr/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46

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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