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고성지역 역사문화탐방 시민교육 마련…7일 개강 3개월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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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지역의 재발견을 위한 역사문화탐방 시민교육이 7일 경동대에서 개강한다.영북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강원도 특화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8월 6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관동팔경 청간정과 사라질 위기의 선유담, 자연석호 송지호와 금강산 옛길 그리고 화진포와 문암 능파대등 지역의 역사 문화 관련 총 8개의 강좌가 마련되었다.

강좌 운영은 최철재 경동대 평생교육원학장과 향토학자인 김광섭 청간정 자료전시관장이 진행한다.

최철재학장은 ” 고성의 자연과 역사문화의 내력과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생생한 강좌로 지역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지역명소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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