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애 속초시의원 76억원 도내공직자 재산 1순위…지방선거 당선자 재산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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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로 당선된 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의 재산이 공개되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강원도공직자윤리위원회 공개대상자 자료에 따르면 전체 168명 중 재산 76억1312만원을 신고한 이명애 속초시의원이 도내 공직자 재산 1순위를 기록했다.이병선 속초시장은 2억7439만8000원을 신고했다.

시.군의원 가운데는 이명애 속초시의원이 76억1312만원으로 109명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았고 이어 최선남 양양군의원 46억8242만원, 이순매 고성군의원 21억6477만원 등이다.

염하나 속초시의원 3억3241만2000원 ,정인교 속초시의원 9억500만9000원  또한 고성군에서는 김진 군의원 7664만1000원, 용광열 군의원 2억4121만9000원, 함용빈 군의원 2억566만3000원으로 신고됐다.

양양에서는 박광수 군의원 1억4443만2000원 오세만 군의원 2억2512만2000원 이명숙 군의원 8억512만2000원등이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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