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장군 이사부 연구 12년 결산…정토 작가 23일 기자회견

0
1184
이미지=정토

신라장군 이사부를 집중 연구해 온 정토(동해왕 이사부 선양연구소장)가 23일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이날 회견에서는 지난 12년간 이사부 관련 활동에 대한 선양보고도 가질 예정이고  이사부를 말살하려 했던 조선총독부가 세운 전국 신사터 1141곳에 대한 국민단죄운동 선포식도 있다. 정토는 “해방 75년이 지났지만 전국 1,141곳 신사터 중  단죄문을 설치한 곳은 광주신사가 유일하다.”고 말했다.

또한 25일에는 강릉신사터에서 경포대 신라토성전시관에 이르는 다크 투어(Dark Tour)도 진행한다.정토는 “이사부는 일제 시기 조선총독부가 철저하게 말살한 인물로 이사부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면 각 지역의 신사 터(현재 한반도 신사 터 1,141곳)와 일본 내 신사와 지명을 연구해야 깊이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다.”며 다크투어의 배경을 설명했다.

정토 작가에게 질문을 했다.

  1. 이번 기자회견의 배경은?

: 2008년 강원도가 동해안 6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사부장군을 남해 이순신장군처럼 대표적인 인물로 육성하려 그 흔적이 있는 동해안의 6개 지자체 담당 및 관련 인사를 대상으로 주문진 환동해출장소에서 1,984억의 사업 용역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그 때 저는 강릉에서 등대영화제를 하며 단오12지신이었던 이사부지신을 조명하기 위해 준비하다 보니 강원도의 요청으로 발표 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6개 시군이 이사부장군과 고성의 후임 군주 비열홀주 군주 성종, 고성.속초.양양.강릉 화랑들의 족적이 있는 6개 시군이 함께 공동연구와 사업을 진행했다면 지금쯤 골고루 그 지역의 특성에 맞는 선양과 관광자원화가 도비와 국비로 진행되어 남해 이순신에 버금가는 선양사업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강원도가 예산의 확보와 사업의 주도를 진행하기도 전에 현재 패전지로 확인된 한 지자체가 언론사와 손잡고 역사왜곡을 강행하며 수백억의 혈세를 쏟아 부으며 동해안 이사부 선양은 유적지와 근거가 있는 곳은 방치를, 패전지는 역사왜곡을, 다른 지자체는 방관함으로써 고대역사가 상호 연구로 이러지지 않고 단절되는 시행착오가 온 것이며, 저는 자부담으로 관 지원 없이 동해왕이사부선양연구소를 설립하여 12년 째 이사부대서사시 완결과 이사부저작권 26건 등록, 이사부 및 후임 군주, 화랑들의 족적 확인 등 결과물을 가지고 국민에게 결산보고를 하게 된 것입니다.

  1. 이사부 12년 집중연구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

; 결론적으로 이사부는 일제 시기 조선총독부가 철저하게 말살한 인물로 이사부에 대한 단서를 찾으려면 각 지역의 신사 터(현재 한반도 신사 터 1,141곳)와 일본 내 신사와 지명을 연구해야 깊이 있는 연구를 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전문적인 탐구와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는 데 어려웠으나 제가 2014년 국립 강릉원주대 저작권 특강강사로 출강할 때 논문과 단오 12지신, 신사 터의 제신들을 현장답사와 함께 진행하며, 이에 대한 전문적인 탐구와 방대한 자료를 분석하였고, 그 다음은 자부담이다 보니 12년 째 연구소 운영과 출판 및 답사 등 재정적 한계로 힘 있게 연구를 하지 못한 것이 있으나 그래도 각 지자체마다 협조해 주셔서 소기의 연구 성과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1. 향후 계획은?

; 동해안 6개시군은 전국적으로 인구 소멸지역이라 할 정도로 도세가 열악하지만 이사부와 후임군주 성종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와 국선화랑들의 족적을 연계한 스토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치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풍성합니다.

저는 최소한 각 지자체마다 대표 콘텐츠로 고성은 비열홀주 군주 성종 부부, 속초는 국선화랑 영랑과 보덕, 양양은 하조대의 원 유래 하랑과 조당, 강릉과 동해, 삼척은 이사부를 전승과 업적에 맞게 역사왜곡 하지 말고 공동 연구하여 동해안을 이순신장군에 능가하는 국가적인 인물로, 세계 해전사의 유래가 없는 콘텐츠로 육성하여 역동적인 동해안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올 해 서울에서의 기자회견과 다크투어를 마치면 함께하는 인재, 기관과 함께 혼신을 다해 그림이 그려질 수 있도록 실천하려 합니다.

류인선기자

댓글 작성하기!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