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수욕장 민간사업자 선정 관련 중대 사항 발표…강정호 의원 25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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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의회 강정호 의원이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속초해수욕장 민간 사업자 선정 관련 중대 사항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회견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4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강정호의원은 “아직 해소되지 않은 몇건에 대해 사업이 시작되기 전에 시민들에게 꼭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서 회견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속초 해수욕장 사업자 선정건은 이달말 시의회 본회의에서 공유재산의결절차를 거쳐 시청 관광과에서 실시협약체결후 사업이 곧 시작되는 단계에 이르렀다.

강정호 의원은 지난 2월부터 속초해수욕장 민간사업자 선정과 관련해서 공유재산의회의결 누락 부분을 시작으로,6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문제 제기를 한 바 있다.

그는 지난 6월 8일 제297회 속초시의회 제1차 정례회 시정 질의에서 속초시가 지난 4월 24일 선정한 속초해수욕장 관광테마시설 우선협상대상자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강의원은 “속초해수욕장 공모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J 업체는 공모가 나오기 한 달 전인 지난해 12월 26일 설립한 데다, 확인한 바로는 체험관광 시설 등 관련 시설을 운영한 실적과 경험도 전무하다”며 의혹을 제기했었다.

그는 “마치 급조된 것으로 보이는 J 업체는 자본금이 불과 1천만 원으로, 총사업비 92억 원의 대규모 사업을 수행할 수 있을지 강한 의문이 든다”며 “속초시 공모지침서의 ‘사업제안서 평가 및 민간사업자 선정 관련 조항’ 등에 따르면 총사업비 대비 자기자본 적정성 평가에서 신설법인은 최하의 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바 있다.

총사업비 92억이 투입되는 속초해수욕장 테마관광 사업은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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