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림엑스포 내년 9월로 연기…강정호 도의원 ,”관광객 유치전략 다시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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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정호 도의원

설악권에서 내년 5월 개최 예정이던 세계 산림엑스포가 9월로 연기되었다.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9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31일간 고성군에서 개최된다.연기사유는 5월은 지역에 양간지풍 강풍 현상으로 대형 산불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강정호 도의원은 “ 고성(주개최지) 속초 인제 양양에서 분산 배치되는 산림엑스포가 산불위험과 준비부족이 지적되어 당초 내년 5월에서 9월로 연기됐다.“고 알렸다.

이같은 연기에 따른 예산부족분과 관련해서 예비비 10억원이 증액됐다.강원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22일 열린 산림환경국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이같이 의결했다.

연기보다 더 큰 우려는 엑스포 관광객 유치와 지역활성화 전략이다.강정호(속초·국민의힘) 의원은 “조직위의 130만명 유치 계획의 구체성이 부족하다”며 “공공기관 의존도가 매우 높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공공기관, 유관기관의 협조 말고도 일반 관광객들이 엑스포를 보러 오도록 해야 하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엑스포 관람을 위한 매력적인 게 있어야 하는 데 부족하다”며 “개최 일정이 4개월 연기가 된 것을 감안하면 산림환경국과 조직위 간에 유기적인 협조로 관람객 유치 전략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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