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작가 이찬효 물고기 400마리 형상화 작품 선보여…보광사 개산40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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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업중인 설치작가 이찬효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 중인 보광사 지장전에 물고기들이 훨훨 날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설치미술 작가 이찬효씨가 만든 400마리의 물고기 형상으로 보광사 개산 400주년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작품이다.

이씨는 15일 개막하는 특별전을 앞두고 11일 지장전에서 밤샘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불교에서 물고기는 수행정진을 상징한다. 잠을 잘 때도 눈을 감지 않는 물고기처럼 잠을 자지 않고 수행정진을 하라는 의미를 지닌다. 사찰에 목어 (木魚)를 만들어 매달아 놓은 것도 이런 이유인데 이찬효씨는 이번에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철제 물고기 400마리를 걸었다.

설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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