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관전 포인트…변수 많아 예측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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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사실상 총선레이스가 시작되었다.내년 총선에는 변수가 많아 판도를 예측하기 어려운 형국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먼저 6개 시.군(속초고성 인제 철원화천 양구)이 합쳐진 공룡 선거구획정안이 그대로 확정되면 상황이 복잡해진다. 국힘에서는 현역끼리 교통정리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현재 춘천 철원 화천 양구의 한기호의원과 속고양인의 이양수의원이 경선을 하든 어떠한 방식으로 경쟁을 치러야 한다.

민주당쪽에서도 복잡해진다. 속초고성지역구에서 뛰는 박상진 위원장과 김도균 출마자 이외에 철원 화천쪽에서 활동중인 전성위원장과 유정배 출마자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 온다.초대형 선거구에서 제대로 된  선거운동도 문제다.여기에 선거구 최종 확정 여부와 신당 출현 등으로 다른 출마자가 더 나올 수도 있다. 만약 공룡선거구가 되면 인지도가 높은 제3의 인물이 투입될 여지도 있다.

선거구획정안이 철회되고 현행 속초 고성 양양 인제선거구로 존치된다면 국민의 힘은 이양수의원이 3선에 나서고 민주당에서는 현재로선 박상진 지역위원장과 김도균 전 수방사령관의 경선이 유력하다.여기에 신당이나 무소속 출마자가 가세할 수 있다.정국의 변수가 많아 유동적이다. 선거구 획정도 전례로 보아 40일전 정도에 최종 확정된다고 볼 때 정치신인들이 매우 불리해 지는 게임이 될 수 있다.

선거구 획정안은 고차 방적식이 되었다. 춘천 갑.을 분구안이 올라오면서 복잡해진 것이다. 춘천쪽에서는 분구안에 찬성여론이 크다. 춘천과 철원 화천 양구가 붙은 게리멘더링을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그렇게 되면 속초고성인제 철원 화천 양구라는 희대의 매머드 선거구가 탄생하는 딜레마가 있다.속고양인 지역정가는 현행 고수 의견이다. 따라서 의석 8개로 굳어질 경우 최종 획정까지 강원도 자체내에서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상당할 전망이고 이같은 난기류는 입지자들을 더욱 곤혹스럽게 만들 것이다.

총선시계는 빠르게 움직이면서 입지자들 발걸음도 분주해지는데 전망은 안개속이다.운동장이 명확해 져야 관전 포인트 역시 명료해 질듯하다.

설악투데이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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