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오호항에서 도루묵과 함께 성탄절을…이색 크리스마스 행사로 주목

0
304
사진-고성군 오호항

고성군 오호항은 천혜의 미항이다.서낭바위와 봉수대해수욕장을 양팔에 품고 있는 항구에 들어서면 백두대간의 장관이 한눈에 들어오고 아기자기한 항구의 정취가 발길을 멈추게 한다.

요즘은 도루묵 제철이라 활기가 넘친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오호항이 핫플레이스를 예고하고 있다.성탄절 양일간(24.25일) 항구에서 도루묵으로 빛내는 성탄축제를 연다.도루묵은 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버릴게 없는 생선이다.노릇하게 구워도 맛나고 조려 먹어도 꿀맛이다.포구에서 둘러 앉아 도루묵 구어 먹는 재미는 정겹고 추억 새겨지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를 항구에서 직접 시식하고 즐기는건 색다른 체험이자 여행이 될듯하다.이번 행사는  오호항 어촌계가 지역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등대를 바라보는 항구에서 갈매기들 끼욱 거리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족들과 연인과 함께 하는 오호항 도루묵 행사는 크리스마스의 색다른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오호항 인근에는 송지호를 비롯해 왕곡마을등 역사문화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고 해양레저의 거점인 봉수대 해변 겨울철 백사장 걷는 맛도 일품이다.

설악투데이

댓글 작성하기!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이름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