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전국에서 물가 가장 많이 올랐다…지난해 연평균 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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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물가 비싸다는 이야기 많이 듣는다.특히 속초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 물가는 20-30퍼센트 비싸다고 할 정도다.식당이나 카페의 가격이 관광객 위주로 책정되다 보니 주민들은 더더욱 힘들다.소득은 하위권인데 물가는 가장 비싼데서 산다는데 불만이 고조하고 있다.

31일 강원지방통계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지역 연간 소비자물가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6.0%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가장 높은 소비자물가지수로 확인됐다.전국(5.1%)대비 0.9%p 높은 물가상승폭을 나타냈다. 강원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선 단 한 곳도 상승률이 6%를 넘긴 곳이 없다.

물가 상승률을 구성하는 두 가지 지표인 생활물가지수 상승률은 6.8%, 신선식품물가지수 상승률 6.5%로 각각 나타났다.

도내 영동과 영서를 비교해도 영동지역인 강릉이 올해 6.4%의 소비자물가 상승률로 가장 높았고, 이어 춘천 5.9%, 원주 5.8% 등 순이었다.

시민 A씨는 “재래시장도 전부 관광객이 차지하다보니 가격도 비싸 가지  않게 되고 실제  시장 볼 곳이 마땅치 않다.많이 힘들다.외식은 엄두도 못낸다”고 말했다.

윤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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